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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로 위험지역 15곳 안전 개선된다

자전거도로 위험지역 15 곳 안전 개선된다 -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정비시범사업에 특별교부세 30 억원 지원 - □ 대구 북구의 금호강변 자전거도로 단절구간이 안전하게 개보수된다 . 또 광주 북구의 광주챔피언스필드 주변에 자전거횡단로와 표지판 을 설치하는 등 전국의 자전거도로 위험지역 15 곳이 안전한 도로로 옷을 갈아입는다 . □ 행정자치부는 자전거 교통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 2017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정비시범사업 」 대상지 15 개 지역을 최종 선정 했다 . ○ 대상지는 민간전문가의 서류심사 , 현지실사 등을 거쳐 이뤄졌고 사고 위험도 , 사업후 사고예방효과 , 자전거 통행량 , 지자체 추진의지 등을 토대로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사업 선정에 초점을 맞췄다 . ○ 사업공모에 신청한 38 개 지역 중 최종 선정된 15 개 지역은 행정자치부로부터 총 30 억 원의 특별교부세와 사업설계 등 사업추진과정에서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 받게 된다 . < 2017 자전거도로 정비시범사업 사업대상 선정결과 > 대구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북구 북구 광산구 대덕구 본청 평택 춘천 청주 천안 부안 강진 상주 포항 김해 제주 ※ 1 개 지역 ( 지자체 ) 2 억 원 기준 , 15 개 지역에 특교세 총 30 억 원 지원 □ 자전거 이용시설 증가 및 자전거 보유대수 증가 * 등으로 자전거 교통사고가 꾸준 히 증가 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 한 실정이다 . * 자전거도로 총 연장 : 2010 년 13,037 ㎞ → 2015 년 20,789 ㎞ 자전거 보유 대수 : 2010 년 620 만대 → 2015 년 1,022 만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