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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면허 양수자격 완화 시행시기

개인택시면허 양수자격 완화 시행시기는 ? 국토교통부 도시교통과 택시산업팀에서 알려드립니다. 개인택시 면허 양수조건 완화를 위한 여객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19.11.27~’20.1.6)를 실시한 바 있으며 다음 절차는 입법예고에 대한 제출의견 검토 및 총리실 규제심사와 법제처 법령심사를 받아야 하며, 현재 총리실 규제심사에 많은 안건이 심사 대기중으로 서둘러서 추진하더라도 총리실 규제심사는 ’20.2월중에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하며 법제처 심사는 그 이후에 이루어질 예정이며, 최종 여객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은 ’20.3월경 개정 공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행시기는 부칙에 따라서 개정공포된 날부터 1년이 경과한 날(’21.3월경 예상됨)부터 시행임을 알려드립니다. 위와 같이 안내드리니 해당 사항에 대한 전화문의는 최소로 하여 주시기 바라며 택시팀은 각종 회의 등으로 전화상담이 곤란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농약, 이제 안심하세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사과 껍질에는 우리 몸에 유익한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사과뿐만이 아니다. 우리가 즐겨 먹는 포도 역시 그렇다. 그런데 왜 우리는 그 좋은 껍질은 먹지 않는 것일까? 바로 농약 때문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과일이나 채소는 농약이라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깨끗이 씻는다고만 해서 지워지지 않았던 농약걱정. 그 걱정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콩은 물에 담갔다가 씻는 것이 좋다. 시중에 유전자 조작 콩이 많이 판매되므로 가능한 한 원산지를 확인해 두도록 한다. 또 벌레 방지용 살충제를 뿌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하루 정도 물에 담가 놓는다. 묵은쌀은 쌀벌레로 인해 발암물질이 생기거나 지방분이 산화되면서 독성물질이 생길 수 있으니 가능한 햅쌀을 구입한다. 쌀은 씻은 후 30분에서 1시간 정도 물에 담가 농약성분이 빠져나오게 한 뒤, 밥을 지을 때는 담갔던 물을 버리고 새 물로 짓는다. 양배추, 배추, 양상추, 양파는 겉잎에 농약이 제일 많이 남아 있으므로 요리하기 전에 겉잎은 그냥 버린다. 양파는 갈색껍질을 벗겨내기만 하면 된다. 배추는 겉잎을 반드시 한두겹 떼어 내는 것이 좋으며 잎은 하나하나 흐르는 물로 씻는다. 감자, 당근, 무는 씻은 후 껍질을 벗긴다. 이때 껍질을 두껍게 깎지 않는 것이 좋다. 무의 잎은 농약이 다량 남아 있으므로 조리하기 전에 흐르는 물에 잘 씻은 다음 2cm 길이로 썰어 끓는 물에 2분간 데친다. 데친 후 찬물에 헹구고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한다. 토란과 콩나물은 조리하기 전 끓는 물에 식초를 약간 넣은 다음 30초 정도 데치는 것이 좋다. 쑥갓, 시금치, 부추는 그릇에 담아 흐르는 물에 30분간 씻는다. 마지막 헹굴 때는 3번 정도 흔들어 씻어야 농약을 제거할 수 있다. 그리고 끓는 물에 뿌리부터 넣고 중간에 한 번 잎을 뒤집어 준다. 시금치는 1분 30초에서 2분, 다른 채소는 1분정도 데치는 것이 적당하다. 데친 다음에는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한 후 요리하는 것이 좋다. 오이는 ...

초여름 건강에 관한 사색

초여름 유월은 더위가 시작되고 장맛비도 많다. 햇볕과 열기에 지나치게 노출되거나 땀을 너무 많이 흘리는 경우 더위에 몸이 상하거나 위험한 상황까지 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더울 때 먹는 찬 음식으로 속이 차고 습해질 수 있는데, 바깥 더위에 기운이 소모될수록 안은 약해지므로 상온 이상의 음식을 적당히 먹은 뒤에 찬 음식을 나중에 먹는 요령이 필요하다. 특히 인공적인 빙과류, 음료수 등의 가공식품은 자제하고 여름에 나는 수박, 참외, 물외, 오이, 토마토 등의 계절과일로 더위를 이겨내는 것이 좋다. 초여름은 살을 빼기 위해 운동에 관심이 많은 계절이다. 이 때 체중이 과다할수록 운동으로 살을 빼면 관절에 무리가 가고 운동을 그만 두거나 줄였을 때 요요현상이 올 수 있습니다. 체중감량의 원칙은 올바른 식생활과 평소 많이 움직이는 습관을 생활화하는 일상성에 기초해야 한다. 따라서 체중이 과다할수록 정상체중에 맞추어 식이요법을 실천하고 서서 움직이는 부지런한 습관이나 부드러운 체조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에 비해 살을 찌워야 한다면 오히려 근육을 늘리는 운동과 필요한 열량을 섭취해야 한다. 여름에는 햇볕에 피부와 두피가 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햇볕에 피부가 직접 드러나지 않게 해야 하고,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야채나 과일, 보리차, 옥수수차, 오미자차, 생리식염수 등으로 수분과 미네랄을 동시에 보충해준다. 또한 머리가 매우 짧은 남성과 정수리 숱이 적은 여성은 윗머리를 가릴 수 있고 통풍이 잘 되는 모자로 두피를 햇볕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저녁에는 피부와 두피의 열, 땀을 물로 식히고 씻어주도록 하고 신선한 여름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좋다. 알레르기 대표 질환인 비염, 천식, 아토피 피부염 등은 폐 기운이 약해져서 생긴다. 초여름에 빙과류 등의 찬 음식, 에어컨 등의 찬바람은 폐의 기능을 약화시켜서 여름감기도 일으키고 가을 환절기에 알레르기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온도가 차가운 음식 뿐 만 아니라 고열량음식, 가공식품 등 대...

실내 식물로 가습 효과 얻고 미세먼지 없애자

현대인은 하루 일과 중 90% 이상을 실내에서 생활하며 하루에 20~30kg 정도의 공기를 마신다. 이를 고려하면 실외 공기보다 실내 공기가 현대인의 건강에 더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이럴 때 실내에서 식물을 키워보면 어떨까? 겨울철 건조한 집안에서 식물을 키우면 천연 가습 효과와 미세먼지 제거 효과까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푸른 색감이 더해지면서 그린 인테리어까지 가늠해 보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다.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식물을 키우는 과정을 함께 지켜보면서 교육 효과를 얻는 것은 물론 가족 간에 대화의 시간을 늘려도 좋다. 가습 식물로는 행운목, 쉐플레라가 좋아 농촌진흥청에서는 원예식물 92종을 허브류, 관엽류, 자생식물 등 8그룹으로 분류해 음이온 발생량이 우수하면서 실내 습도를 올려주는 효과가 있는 가습 식물을 조사했다. 가습 식물은 대체로 잎이 크고 물을 좋아하는 식물로 대표적으로 행운목, 홍콩야자로 불리는 쉐플레라, 장미허브, 돈나무 등이 있다. ◆ 행운목 행운목은 뿌리가 많이 발달하지 않아 포름알데히드나 휘발성 유기화합물 제거 능력이 좀 낮다. 그러나 상대습도가 높고 음이온 발생량이 많아 큰 식물로 거실에 두는 것이 좋다. 특히 봄, 가을, 겨울철 집안이 건조할 때에 실내 습도를 높이는 천연 가습기 역할을 한다. ·관리 - 흙은 촉촉한 상태로 유지한다. 겨울에는 물을 주는 횟수를 줄이고 비료는 주지 않는다. 분무기로 자주 물을 분사하고 젖은 천으로 잎을 닦아준다. 잎 끝이 갈색으로 변하면 관리 상태와 환경을 점검해 보고 잎 끝 부분을 가위로 다듬어 원래의 잎 모양을 유지하도록 한다. ◆ 쉐플레라 쉐플레라는 음이온이 많이 나오고 증산을 통해 실내 습도를 높이는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톨루엔 제거 효과가 좋아 새집증후군 완화 효과도 좋다. 가정에서는 겨울철과 같이 건조한 계절에 침실이나 거실에 두면 상대습도 증가와 새집증후군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관리 - 활발한 생육기에는 토양을 항상 촉촉하게 유지한다. 휴식기인 겨울철에는 물...

자연을 닮은 사찰음식

4. 두부잡채 3. 찰떡 딸기화채 사찰음식이 건강에 좋은 이유 첫째, 고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지나친 육식으로 현대인들은 각종 성인병에 시달리고 인스턴트식품으로 인해 성격이 급해지고 있다. 기아와 음식쓰레기가 넘쳐나는 아이러니한 현실 속에서 사찰음식을 통해 필요할 때에 적절히 먹는 방법을 깨달을 수 있다. 둘째, 채소 중에서 오신채를 사용하지 않는다. 오신채는 파, 마늘, 부추, 달래, 흥거를 말하는데 오신채는 날것으로 먹으면 성내는 마음, 익혀먹으면 음심을 일으킨다고 한다. 사찰음식은 우리 눈앞에 놓인 밥상에서부터 마음의 평온을 찾을수 있다. 셋째, 사찰음식은 약리작용을 갖고 있다. 승려들은 양약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 이것은 산약초를 먹기 때문이다. 산초장아찌가 구충제 역할을 하고 보온효과가 있는 것을예로 알 수 있다. 넷째, 무엇보다도 시원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다. 화학조미료 사용 대신 다시마, 버섯, 들깨, 날콩가루와 같은 자연친화적인 천연조미료를 사용해 보약을 조미료로 먹을 수 있다. 다섯째, 제철에 따른 음식이 발달해 있다. 예를 들면 지리산 화엄사에는 죽순나물과 갓김치, 김부각 등이있고 여천 흥국사에는 쑥떡, 대위당이, 합천 해인사에는 찹쌀죽과 고수 나물무침 등이 발달되어 있다. 수원 용주사에는 국화전과 두부소박이가 발달했다. 제철의 음식을 먹어 신토불이를 실천하기 때문에 사찰음식은 진정한 영양 웰빙식단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 1. 취나물 주먹밥 재료: 취나물,흰쌀밥,소금,참기름,통깨 요리: 1. 취나물은 씻어 소금 간하여 삶고 다시 씻지 말고물기를 마른수건으로 눌러 닦아 놓는다. 2. 쌀밥에 소금,참기름,통깨를 넣고 버무려 취나물을 펼쳐밥을 올려 돌돌 말아준다.  좋은 음식 2.무, 파프리카 솥밥 재료: 쌀,혼합작곡,무,파프리카,양념장(간장,물,참기름,고춧가루,깨소금,다진청,홍고추) 요리: 1. 냄비에 잡곡밥을 끓여 놓는다. 2. 무, 파프리카를 채썰어 논다. 3. 밥이 지어지면 불을 끄기전에 10초정도 불을 조금 강하게 가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