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섬여행인 게시물 표시

옹진군 해변 현황

북 도 면 □ 한들해변 북도면 장봉도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발생 해변으로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며 희고 고운 백사장으로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망둥어 낚시도 할 수 있어 가족단위나 연인들이 이용하기에 최고의 장소다. □ 진촌해변 북도면 장봉도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발생 해변으로 고운모래와 노송 숲이 어우러져 경치가 일품이며 수평선 너머로 지는 서해의 낙조가 장관을 이룬다. 간조 시에는 어패류 채취가 가능하다. □ 옹암해변 인어의 전설로 유명한 장봉도의 옹암 해변은 넓이 50m, 길이 2Km의 완만한 경사의 백사장과 주변에는 100년이 넘는 소나무들이 숲을 이루며 둘러쌓여 있고 또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관광지로서 가장 적합한 곳이다.주변의 무인도에는 천연기념물 360호로 지정된 [노랑부리 백로]가 서식하고 있다. 이곳은 새들이 떠나지 않을 만큼 조개, 낚지, 소라 등이 풍부하고 썰물이면 드러나는 드넓은 갯벌에서는 모시조개, 동죽, 바지락, 대합 등이 널려있어 가족단위 피서에 가장 적합한 곳이기도 하다.일본으로 수출하는 대합(상합)을 잡는 곳으로 유명한 이곳 주변의 갯바위에서는 망둥어, 놀래미, 우럭, 장어 등이 올라오고 있어 관광객들의 입맛을 더욱 돋운다. □ 수기해변 북도면 시도에 위치하고 있는 해변으로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며 희고 고운 백사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소나무숲으로 둘러싸여 시원하고 쾌적한 해변이다. □ 배미꾸미해변 '모도와 이일호'라는 조각공원은 조각가 이일호씨가 개인 작업실 겸 건물을 짓고 앞마당 잔디밭에 자신의 작품을 전시해 두었다. 조각품들이 바다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출발지 정보▹ 삼목선착장◦ 승용차- 영종대교 지나 화물터미널 방향(신도/장봉)으로 빠져나와 약 5km 직진후 우회전(삼목선착장)- 영종도 신공항에서 승용차를 이용하여 삼목선착장 도착(약 10분 소요)◦ 버스- 동인천역 112번 좌석버스→서부공단입구 710번으로 환승→삼목선착장 사거리→삼목선착장(도보 10분)...

순풍에 돛 달고, 보석 같은 섬 여행

순풍에 돛 달고, 보석 같은 섬 여행 한 번에 즐기는 4색 섬여행, 자은도-암태도-팔금도-안좌도 지역명전남 신안군 압해읍 천사로 1004 자은도와 암태도, 팔금도, 안좌도. 신안군 바다에 떠 있는 이 네 섬은 모두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차를 가지고 들어가면 한 번에 네 섬을 구석구석 돌아보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네 개의 섬 가운데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섬은 자은도다. 자은도에는 놀거리가 많다. 드넓은 갯벌도 있고 소나무숲이 울창한 백사장도 많다. 가장 인기 있는 해변은 분계해변이다. 해변 길이는 1km 정도로 비교적 작지만 모래와 뻘흙이 섞여 바닥이 단단해 발이 빠지지 않는다. 해변 뒤에는 방풍림으로 조성한 100여 그루의 아름드리 소나무가 울창한데, 2010년 시민단체 생명의 숲이 ‘보전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섬의 가장 북쪽에 자리한 둔장해변에서는 백합 캐기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자은도에서 은암대교를 건너 남쪽으로 내려오면 암태도다. 암태도 수곡리에서 노두를 건너면 추포도에 갈 수 있다. 추포도에는 추포해변이 숨어있다. 길이 600m에 달하는 백사장이 깨끗하다. 암태도에서 다시 중앙대교를 건너 내려오면 팔금도. 시간이 정지된 듯한 풍경을 간직한 조용한 섬이다. 안좌도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은 읍동리에 자리한 김환기(1913~1974) 화백의 생가다.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불리는 김환기 화백은 안좌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다. 생가는 1910년 백두산나무로 기품 있게 지어졌다. 생가 건너편 마을에는 김화백의 그림이 벽화로 그려져 있다. 안좌도의 또 다른 명물은 천사의 다리다. 안좌도 두리선착장에서 인근 부속섬인 박지도와 반월도를 ‘V’자로 연결한다. 길이가 1462m나 된다. 물이 빠지고 개펄이 드러나면 짱둥어 등 온갖 생명들을 관찰할 수 있다. 해돋이와 해넘이를 보기에도 좋다. 문의 : ☎ 신안군청 문화관광과 061)240-8356 섬과 섬으로 이어진 신비의 섬, 여수 사도 지역명전남 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