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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릉 복선전철





원주~강릉 복선전철 건설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을 위해 건설되고 있는 원주~강릉 복선전철 공사가 마무리되고 내달 1일부터 정밀점검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철도공단은 철도유관기관의 전문 인력과 함께 사전점검팀을 구성, 노반, 궤도, 전차선, 신호 등 총 12개 분야의 277개 항목에서 1달간 점검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정밀점검 결과 시운전열차의 운행에 지장이 없다고 판단되면 7월말부터 KTX 열차를 시속 250km/h로 운행하면서 터널성능 검증 등 총 109종의 시설물에 대한 검증시험을 10월 중순까지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10월 말부터는 실제 영업상황을 가정한 영업시운전을 약 1달 간 시행한다. 이를 통해 열차운행체계의 적정성과 운행관리 능력, 여객편의설비를 점검하고 기관사의 노선숙지 훈련도 병행해 안전성을 한층 강화키로 했다.


김상태 철도공단 기술본부장은 원주~강릉 복선전철을 개통하는 날까지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시공할 것“이라며 ”최고의 품질로 원주~강릉 철도를 건설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완벽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도공단은 원주~강릉 철도건설 구간의 유지보수자 안전과 열차 안전운행 확보 등을 위한 안전설비도 강화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선로 장애물 여부를 검지하는 ‘지장물 검지장치’와 분기기 결빙을 예방하기 위한 ‘분기기 히팅장치’를 비롯해 기상검지장치, 터널경보장치, 보수자 선로 횡단 장치 등이 설치됐다는 게 철도공단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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