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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17의 게시물 표시

"농약, 이제 안심하세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사과 껍질에는 우리 몸에 유익한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사과뿐만이 아니다. 우리가 즐겨 먹는 포도 역시 그렇다. 그런데 왜 우리는 그 좋은 껍질은 먹지 않는 것일까? 바로 농약 때문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과일이나 채소는 농약이라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깨끗이 씻는다고만 해서 지워지지 않았던 농약걱정. 그 걱정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콩은 물에 담갔다가 씻는 것이 좋다. 시중에 유전자 조작 콩이 많이 판매되므로 가능한 한 원산지를 확인해 두도록 한다. 또 벌레 방지용 살충제를 뿌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하루 정도 물에 담가 놓는다. 묵은쌀은 쌀벌레로 인해 발암물질이 생기거나 지방분이 산화되면서 독성물질이 생길 수 있으니 가능한 햅쌀을 구입한다. 쌀은 씻은 후 30분에서 1시간 정도 물에 담가 농약성분이 빠져나오게 한 뒤, 밥을 지을 때는 담갔던 물을 버리고 새 물로 짓는다. 양배추, 배추, 양상추, 양파는 겉잎에 농약이 제일 많이 남아 있으므로 요리하기 전에 겉잎은 그냥 버린다. 양파는 갈색껍질을 벗겨내기만 하면 된다. 배추는 겉잎을 반드시 한두겹 떼어 내는 것이 좋으며 잎은 하나하나 흐르는 물로 씻는다. 감자, 당근, 무는 씻은 후 껍질을 벗긴다. 이때 껍질을 두껍게 깎지 않는 것이 좋다. 무의 잎은 농약이 다량 남아 있으므로 조리하기 전에 흐르는 물에 잘 씻은 다음 2cm 길이로 썰어 끓는 물에 2분간 데친다. 데친 후 찬물에 헹구고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한다. 토란과 콩나물은 조리하기 전 끓는 물에 식초를 약간 넣은 다음 30초 정도 데치는 것이 좋다. 쑥갓, 시금치, 부추는 그릇에 담아 흐르는 물에 30분간 씻는다. 마지막 헹굴 때는 3번 정도 흔들어 씻어야 농약을 제거할 수 있다. 그리고 끓는 물에 뿌리부터 넣고 중간에 한 번 잎을 뒤집어 준다. 시금치는 1분 30초에서 2분, 다른 채소는 1분정도 데치는 것이 적당하다. 데친 다음에는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한 후 요리하는 것이 좋다. 오이는 ...

초여름 건강에 관한 사색

초여름 유월은 더위가 시작되고 장맛비도 많다. 햇볕과 열기에 지나치게 노출되거나 땀을 너무 많이 흘리는 경우 더위에 몸이 상하거나 위험한 상황까지 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더울 때 먹는 찬 음식으로 속이 차고 습해질 수 있는데, 바깥 더위에 기운이 소모될수록 안은 약해지므로 상온 이상의 음식을 적당히 먹은 뒤에 찬 음식을 나중에 먹는 요령이 필요하다. 특히 인공적인 빙과류, 음료수 등의 가공식품은 자제하고 여름에 나는 수박, 참외, 물외, 오이, 토마토 등의 계절과일로 더위를 이겨내는 것이 좋다. 초여름은 살을 빼기 위해 운동에 관심이 많은 계절이다. 이 때 체중이 과다할수록 운동으로 살을 빼면 관절에 무리가 가고 운동을 그만 두거나 줄였을 때 요요현상이 올 수 있습니다. 체중감량의 원칙은 올바른 식생활과 평소 많이 움직이는 습관을 생활화하는 일상성에 기초해야 한다. 따라서 체중이 과다할수록 정상체중에 맞추어 식이요법을 실천하고 서서 움직이는 부지런한 습관이나 부드러운 체조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에 비해 살을 찌워야 한다면 오히려 근육을 늘리는 운동과 필요한 열량을 섭취해야 한다. 여름에는 햇볕에 피부와 두피가 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햇볕에 피부가 직접 드러나지 않게 해야 하고,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야채나 과일, 보리차, 옥수수차, 오미자차, 생리식염수 등으로 수분과 미네랄을 동시에 보충해준다. 또한 머리가 매우 짧은 남성과 정수리 숱이 적은 여성은 윗머리를 가릴 수 있고 통풍이 잘 되는 모자로 두피를 햇볕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저녁에는 피부와 두피의 열, 땀을 물로 식히고 씻어주도록 하고 신선한 여름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좋다. 알레르기 대표 질환인 비염, 천식, 아토피 피부염 등은 폐 기운이 약해져서 생긴다. 초여름에 빙과류 등의 찬 음식, 에어컨 등의 찬바람은 폐의 기능을 약화시켜서 여름감기도 일으키고 가을 환절기에 알레르기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온도가 차가운 음식 뿐 만 아니라 고열량음식, 가공식품 등 대...

입맛 돋우는 '열무김치'

6월! 드디어 여름이 시작되었다. 한낮은 뜨거워지고, 비는 질금거리다가 어느새 지루한 장마로 접어든다. 장마가 시작되는 6월에는 국물이 칼칼한‘열무김치’가 제격이다. 여름김치로는 열무만큼 만만한 게 없다. 꽁보리밥에도 국수와 냉면 어느 것에도 어울리는 초여름풋내 없는 열무김치 담그는 법을 소개한다. 오뉴월 수확한 햇보리쌀 누룽지 살짝 앉혀 삶아낸 솥에 물을 붓고 끓여 식힌 다음 절인 열무에 붓고 풋고추 대충 다져 간 맞춰두면 보리밥에 비벼도 되고, 국물 넉넉하게 부은 열무물김치에 식은 밥 한 덩이 넣어 먹어도 좋다. 원래 우리 식단에는 여름만 되면 열무라는 채소를 가까이 하고 살았다. 더워서 입맛을 잃었을 때, 비빔밥으로 또는 국수나 냉면으로 열무김치는 다양한 모양과 맛으로 자칫 잃기 쉬운 여름입맛을 지켜주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 시원한 열무김치는 수분과 염분을 보충하기에 더 없이 좋은 식품이다. 재료 열무 2단, 호염 2컵, 홍·청고추 200g, 고춧가루 1컵, 생강 1뿌리, 으깬마늘 1/2컵, 찹쌀가루 1컵, 양파 1개, 액젓 1컵, 쪽파 1줌, 물 2L 만드는 방법 ① 열무 절이기 풋내가 나지 않게 하려면 다듬어서 잘 씻은 열무를 물간을 한다. 뒤집을 때 손을 아래로 넣어 통째로 뒤집어 준다. 이때 자주 뒤집어서 열무에 상처가 나면풋내가 나서 김치맛이 쓰다. 또 너무 덜 절어도 풋내가 난다. 상온에서 1~ 1.5시간이면 절여진다. ② 풀물 끓여 준비하기 풀쑤기는 예전부터 보리밥물을 넣기도 하고 찹쌀가루, 밀가루, 삶은 콩물이나 감자를 삶아 으깨어 넣기도 하는 게 풋내를 줄이기 위해서란다. 물론 풀물종류에 따라 맛이 조금씩 달라지기도 하겠지만 말이다. 풀물은 곡류의 풀기가 우선 열무김치에서 나기 쉬운 풋내도 가시게 해줄 뿐 더러 발효를 도와 맛도 좋아지기 때문이다. 물론 풀물을 넣지 않아도 김치야 되지만 여름 열무김치는 그 잘박한 국물이 새콤하고 시원해서 즐겨먹는 것인데 맹물을 넣는 것 보다 더 깊은 맛이 난다. ③ 양념 버무리기 물 빠진 열무와 ...

“천년을 살어리랏다” 한지의 무한도전

1000년을 사용하는 종이 한지 + 오랫동안 무심히 자신의 자리에서 긴 생명력으로 인내하던 한지가 새로운 가치를 인정받으며, 단순한 종이로서가 아닌 과학, 문화, 의학, 생활 등의 광범위한 영역에서 주요한 소재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한지 고유의 특징을 살린 건축재료나 생활용품 등 우리 주거환경에 응용하려는 시도가 늘어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닥나무나 삼지닥나무 껍질을 원료로 하여 만들어지는 한지는 천 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는 우리 고유의 종이다. 닥나무는 섬유질이 길고 강하며 서로 결합하는 성질이 있어 질긴 종이를 만드는 데 적합하다. 닥나무는 한반도 전 지역에서 거의 볼 수 있는데, 특히 강원도 원성군의 닥나무가 가장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 고려시대부터 왕실의 진상품에 들어갈 정도로 품질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온 한지는 생활 용품을 만드는 대표적인 재료 중 하나였다. 요즘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일반적 종이들 대부분이 화학약품의 남발로 산화가 빠르고 유해한 반면, 우리나라 한지는 자연 친화적이며 보존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또 모조지나 갱지, 그리고 아트지의 수명이 100년을 넘기기 어렵다고 알려진데 반해 한지의 수명은 1000년이 넘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계인들의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는 현실이다. 한지의 보존성은 1,2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무구정광다라니경과 630여년 된 직지심경을 통해 이미 입증된 바 있다. 한지의 힘은 그에 머물지 않는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한지가 최근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친환경성을 살린 벽지, 장판지, 타일 등 개발 확산 + 한지는 닥나무 껍질 자체로 만들어 촉감이 부드럽고, 섬유 사이에 적당한 공간을 가지고 있어 습도조절과 통기성, 그리고 보온성이 좋다. 또 여러 겹을 배접함으로써 견고하고 단단하여 보존성이 높고, 무게가 가벼워 운반 역시 용이하다. 기름을 잘 먹는 한지는 손쉬운 유지 제조는 물론 염색에 따라 그 색상도 다양해 실내외 모두에 활용도가 높다. 특허청에 따르면 2001년 이후 한지와 관련된 ...

고구려인의 정신세계, 예술성을 엿볼 수 있는 '강서대묘'

7~8 년 전 모 방송국에서 방영했던 드라마 '태양사신기'는 주몽이 청룡·백호·현무·주작 등 사신(四神)의 도움을 받아 고구려를 건국했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됐는데, 이 때문에 사신은 고구려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대중에게 무척 친숙해졌다. 동방의 청룡, 서방의 백호, 남방의 주작, 북방의 현무로 대표되는 사신 개념은 중국 고대의 오행사상 및 천문관에서 비롯된 것이다. 오행사상은 우주 만물을 구성요소를 5가지로 압축해서 설명하는 이론으로, 5행이라는 것은 목(木)·화(火)·토(土)·금(金)·수(水)를 말한다. 목은 청룡, 금은 백호, 수는 현무, 화는 주작과 연결된다. 토는 황룡과 연결되는데, 대표적인 고구려벽화고분인 강서대묘는 벽면에 묘사된 사신 이외에도 천정 중앙에 황룡이 묘사되어 완벽한 오행사상을 구현시키고 있다. 드라마 태왕사신기는 바로 강서대묘에 그려진 사신도를 모티브로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신도는 강서대묘 외에도 다른 고구려고분벽화에서 다수 존재하지만, 오행사상의 완벽한 구현 이외에도 예술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을 보여주는 강서대묘는 고구려의 완숙한 정신세계와 문화예술 수준을 보여준다는 의미에서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서대묘의 사신도는 고구려 고분벽화의 역사성 못지 않게 예술성이란 큰 가치를 선사하고 있다. 치밀한 설계와 능숙한 시공, 세련된 돌 다루는 기술에 의해 이뤄진 석조 예술품 평안남도 남포시 강서구역 삼묘리는 마을에 고구려 고분 3기가 모여있어 '삼묘리'라고 불린다. 고분군의 제일 남쪽이 강서대묘, 그 뒤 나란히 놓인 두 고분 가운데 서쪽이 강서중묘, 동쪽이 강서소묘이다. 때문에 이들 세 고분을 강서삼묘, 강서세무덤이라고도 부른다. 이중 7세기에 속하는 강서대묘는 사신도를 그린 단실묘로 강서중묘와 함께 고구려 후기 벽화고분을 대표하는 유적 중 하나로 꼽힌다. 고구려 벽화 시기를 나눌 때 보통 3기에 속하는 고분 벽화다. 3기는 고구려의 정치와 사회가 불안정해 동북아시아 패권국가와 문화중...

코레일, 1.2km 국내 최장 화물열차 시험운행 성공

앞 기관차가 80량 장대열차 끝단 기관차 무선제어,코레일, 철도기술연구원, 현대로템 공동 개발 코레일은 18일 오후 총길이 1.2km(80량)에 이르는 국내 최장 화물열차가 부산신항역~진례역 구간 시험운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험운행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분산중련 무선제어’ 시스템은 대용량 장대(長大) 열차 운행을 위한 핵심기술로, 철도 물류의 수송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40량 이상의 장대 화물열차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기관차 2대가 필요한데, 두 대를 연속으로 연결하여 화차 80량을 견인할 경우 긴 열차길이(1.2km) 때문에 제동을 위한 공기 충전시간이 오래 걸리고 제동이 순차적으로 지연되어 안전상의 문제가 지적되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코레일은 기관차 2대를 화차 앞뒤에 나누어 연결(분산중련)하고, 앞의 기관차(제어기관차)가 뒤의 기관차(피제어기관차)를 무선으로 제어하는 첨단 기술을 도입해 기술력을 높였다. ‘분산중련 무선제어’ 시스템은 장대 화물열차 운행을 위한 핵심기술로 GE나 Wabtec(社)에서 개발한 기술을 도입하여 미국, 중국, 호주 등 일부 국가에서만 운용되고 있다. 그러나 외국 기술을 그대로 가져올 경우 도입에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고, 원천기술을 보유하지 못해 교통 환경 변화에 즉각 대응하기도 어려워진다. 이에 코레일은 지난 3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현대로템과 업무협약을 맺고, 현대로템은 분산중련 무선제어를 위한 전송정보(data)와 차량제어 시스템 로직 설계,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무선제어기 및 중계기 설계와 설치, 그리고 코레일은 분산중련 무선제어를 위한 차량기술 정보제공과 시운전 업무를 맡기로 하고 독자적인 기술 개발을 시작했다. 이번 기술개발로 단기간에 철도수송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종전에는 1개 열차에 최고 33량을 연결하여 수송하였으나, 지난 3월 17일 부터는 열차운행을 최적화하여 일부 열차에 40량을 연결하여 수송하고 있으며, 4월 17일에는 유선케이블에 의한 분...

바다를 품은 도시 포항 관광열차 운행

코레일 충북본부 제천역에서는 여름의 시작 7월을 시원한 바다와 함께하고자 이벤트 전용열차 (E-train)로 떠나는 ‘포항 호미곶 & 죽도시장 관광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운행일정은 7월 1일 오전 7시 10분 제천역을 출발해 11시 30분경 포항역에 도착하여 △호미곶 △등대박물관(선택 :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 죽도시장을 방문할 계획이며 포항 관광을 마치고 21시 50분경 제천역에 도착한다. 방문지역은 한반도의 최동단에 위치해 일출로 전국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곳이며 아름다운 동해바다와 다양한 조형물을 감상 할 수 있다. 포항 호미곶 & 죽도시장 관광열차는 7월 1일 토요일 하루만 운행하며 E-train 이벤트 전용열차를 이용하여 열차 내에서 노래자랑, 신나는 레크레이션, 보이는 라디오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있다. 상기 일정은 현지 사정에 의해 다소 변경될 수 있으며, 여행예약 및 문의는 제천역 여행센터(☏ 043-642-862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무인비행장치의 모든 것

참고 1    바르게 알고 , 안전하게 날려요 . FAQ 를 통해 알아보는 무인비행장치의 모든 것    Q 1. 무인비행장치를 한 대 장만했다 . 안전하게 비행하려면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할까 ?       * 지방항공청별 관할지역 * ① 서울지방항공청 관할 : 서울특별시 , 경기도 , 인천광역시 , 강원도 , 대전광역시 , 충청남도 , 충청북도 , 세종특별자치시 , 전라북도 ② 부산지방항공청 관할 : 부산광역시 , 대구광역시 , 울산광역시 , 광주광역시 , 경상남도 , 경상북도 , 전라남도 ③ 제주지방항공청 관할 : 제주특별자치도    * 업무별 처리기관 연락처 * - 장치 신고 및 사업 등록 : 서울지방항공청 항공안전과 (032-740-2147) 부산지방항공청 항공안전과 (051-974-2147) 제주제방항공청 안전운항과 (064-797-1743) - 안전성인증 : 교통안전공단 항공교통안전처 (054-459-7394) - 조종자증명 : 교통안전공단 항공시험처 (054-459-7414) - 비행승인 : 서울지방항공청 항공운항과 (032-740-2153) 부산지방항공청 항공운항과 (051-974-2154) 제주지방항공청 안전운항과 (064-797-1745) - 공역관련 : 서울지방항공청 관제과 (032-740-2185) 부산지방항공청 항공관제국 (051-974-2206) 제주지방항공청 항공관제과 (064-797-1764) - 국방부 : 콜센터 1577-9090, 대표전화 ( 교환실 ) 02-748-1111, 수도방위사령부 ( 서울 비행금지구역 허가 관련 ) 02-524-3413 보안암호정책과 ( 항공촬영 허가 관련 ) 02-748-2341 ~ 7       Q 2. 취미용 무인비행장치는 안전관리 대상이 아니다 ? A 2. N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