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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17의 게시물 표시

추전역

강원도 태백시 화전동 산123 전화번호 - 033-553-8550 연혁 1973. 10. 16 태백선 개통 1973. 11. 10 역사 신축과 동시에 보통역으로 영업개시 1975. 10. 10 화물취급(무연탄 년간 20여만톤) 1995. 01. 10 여객취급중지(차내취급) 1995. 05. 30 추전역 상징탑 건립 1998. 12. 13 환상선 눈꽃순환열차 최초운행 1999. 09. 19 #1번선 타는곳 포장 1999. 12. 11 화장실 개량(재래식⇒수세식) 열차운행횟수 여객12회(무궁화 12회) 주말임객(토,일,공휴일) 2회(무궁화 2회) 화물 30회 추전역 가는길 버 스 - 태백터미널 하루 20회 운행(하차후 도보 10분거리) 택 시 - 태백역에서 10분(요금 5,000원) 추전역 볼거리 추전역 상징탑(한국에서 제일 높은역 해발 855m) 석탄 운반용 광차(기관차 1량, 광차 3량) 4,505m의 정암터널(한국에서 제일 긴 터널:슬치터널 - 6,128m) 환상선 눈꽃순환열차 운행(12월 중순 - 3월 초순) 간이눈썰매장(12월 개장) 눈꽃열차운행시 먹거리 장터 및 향토음식점 추전역 일대 관광명소(추전역 기준) 용연동굴 2km(한국에서 최고지대 동굴:화전동 소재) 황지연못 7km(낙동강 발원지 : 황지동 소재) 미인폭포 14.2km (원덕방면) 구문소 21.2km(봉화방면) 검룡소 21km(한강 발원지 : 임계,강릉방면) 삼수령 12km(한강, 낙동강, 오십천의 분기점 : 임계,강릉방면) 태백산 16km(석탄박물관, 천제단, 눈썰매장, 단군성전등 : 영월방면) 추 전 역(杻 田 驛 chujeon station)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열차역이다. 해발 855m의 고지대에 위치한 이역은 정암굴이라는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긴 굴을 가지고 있는 역이다. 《싸리밭골》에 세운 역이라서 추전역(杻田驛)이다. 단기 4299년(1973년)에 세워진 역으로 5.16군사혁명 후에 국토건설단원들이 동원되어 건설하였다. 《싸리밭골》 : 중촌에서 왼쪽으로 갈라져 들어간 골짜기이다...

동굴-용연동굴(龍淵洞窟)

강원도 태백시 태백로 283-29 용연동굴 지번 -강원도 태백시 화전동 산47-69 전화번호 033-553-8584 백두대간의 중추인 금대봉 하부능선 해발고도 920m에 자리 잡은 강원도 지방기념물 제39호인 용연 동굴 (80년 2월 지정)은 전국 최고지대의 동굴로서 길이는 843m로 다양한 석순과 종유석, 석주,  동굴 진주,  동굴산호,  석화,  커어튼 등의 생성물들이 즐비한 자연 석회동굴이다.  또한 동굴 중앙내부에 폭 50m,  길이 130m의 대형광장과 리듬분수는 자연 생성물들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경관을 연출 하고 있다. 동굴내 서식하는 생물은 관박쥐,  장님 새우등 38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그 신비감을 더해준다.   이밖에도 주차장에서 동굴입구까지 1.1km에 운행되고 있는 낭만의 용연열차와 용연동굴▶금대봉▶한강 발원지 검룡소를 잇는 3.1km의 백두대간 자연생태 등산로 등이 갖추어져 있다.   용연굴(龍淵窟, 용연동굴) 태백시 화전동의 가는골과 용소 사이의 산등에 있으며 처음 입구는 비스듬히 내려가게 되어 있다.  약 3억년 전부터 생성되기 시작하여 오늘날에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진 석회동굴로 동굴 속에는 각종 석순과 종유석이 즐비하고 특히 동굴 깊은 곳에는 임진왜란 때 동굴 속에서 피난을 하던 사람이 암벽에 붓글씨로 피난하게 된 내력을 적어 놓은 것이 있다.  지난 단기 4299년(서기 1966년) 4월 7일 한일(韓日)합동 동굴조사 때 동양에서는 처음으로 초동굴성갑층, 긴다리 장님좀딱정벌레,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용연옛새우, 장님굴가시톡톡이 등 6종의 신종 생물이 발견되어 학계를 놀라게 한 동굴이다. 용연동에 있다고 용연굴이라 하며 지방 사람들은 그냥 용소굴 혹은 용수굴리라 한다. 

양양팔경

남대천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남대천 남대천은 총 길이가 54km되는 하천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오염되지 않은 청정수역이다. 봄에는 황어, 7~8월에는 은어, 10~11월엔 북태평양에서 3~5년 동안 자란 연어떼가 돌아오는 곳이다. 또한 이곳은 타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뚜거리, 민물참게 등 희귀 민물 고기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 오대산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물과 구룡령에서 발원한 물이 만나 큰 하천을 이루어 동해로 흘러가는 양양 남대천은 연어들의 모천인’어머니의 강’으로 불려지며, 매년 연어축제가 열리고 있어 연어들의 힘찬 몸부림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대청봉(설악산)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산1-24 http://seorak.knps.or.kr/ 남설악은 설악산의 내륙 쪽 자락이어서 외설악에 비해 계곡이 부드러워 여성적이라는 말을 듣는다. 백담계곡, 수렴동계곡, 가야동계곡, 구곡담계곡, 십이선녀탕계곡 등의 아름다운 계곡과 대승, 소승 등의 시원한 폭포를 품고 있다. 반면 외설악은 천불동계곡을 포함해 칠성봉, 화채봉, 권금성 등 기암절벽이 장쾌하게 펼쳐져 있어 남성미가 돋보인다. 설악산 최고봉인 해발 1,708m의 대청봉과 점봉산을 포함하는 설악산 남쪽자락에 위치한 오색지구는 원시림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산좋고, 물맑은 곳에서 서식한다는 에델바이스, 금강초롱, 금낭화,주목나무, 마가목등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오색령 ( 한계령)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해발고도 1,004 m인 한계령(오색령)은 내설악과 남설악을 잇는 44번 국도이며 애환을 동고동락한 고개이다. 인생을 닮은 듯 굽이굽이 이어진 길을 따라 달리면 남설악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설악의 운무가 펼치는 장관은 한계령에서만 볼 수 있다. 이중환의 택리지를 보다보면 강원도 지역에서 여섯개의 령을 손꼽았는데 그 중에서도 으뜸이 한계령(오색령)이라 했다. 부대시설 - 한계령휴게소 등 교통편으로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가능하며 자가용으로 이용해야 한다 주전골 주전골 ...